
에쳄븨에서 산거 도착! 타워에서 구매한 앨범들은 아직이고 내일 도착 예정
표지 발표되고 상세 발표되고 할때마다 최애 버전이 바뀌긴 했는데 실물 손에 드니까 이번에 확실히 A가 제일 마음에 든다
원하던 포카들은 한장 빼고 오지 않았지만 예성 이즈 뭔들
케이스가 위로 뚤려있을줄은 몰랐네ㅋㅋㅋ 신박함
포스터들은 내 취향이 아닐줄 알았는데 막상 내 손에 쥐니까 너무 홀리함ㅋㅋㅋ 포스터 별로 전시 안하는 성향인데 이번엔 아름다운 예성을 기념해서 벽에 붙여놔야겠슴ㅋㅋㅋ 문 뒤에도 붙여놓고 인사하고 출근해야겠당 사이즈 재서 맞는 슬리브 찾아야겠어

포토북 하나씩 다 훝어보면서 생각든게 예성이의 10년이 담겨져있는 느낌?
A버전엔 문열어봐 느낌도 나고, 플로럴 센스 느낌도 나고
B버전엔 센서리 플로우스나 뷰나잇 느낌?
C버전은 우산덕에 봄날의 소나기도 있고 언페이딩센스의 밤 느낌도 나고
D는 파란 하늘도 그렇고 잇컴 느낌!
(핑매는 밝게 웃는 B에 우겨넣자ㅎㅎ)
꼭 다 나눠서 이 버전은 이 앨범을 상징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진들을 둘러봤을때 예전 앨범들의 상징적인 물건이나 포인트가 보이는거 같고
필름 카메라 같은 느낌이나 일부러 포커스 나간 사진들이나 예전 앨범들과 일맥상통 하는게 있어서 예성의 예술 브랜드의 유기성이 멋지다~란 감상
다른 앨범들과 같이 놨을때 응집력 굿👏
솔직한 의견을 쓰자면... 앨범 구성이 아주 쪼~금 더 풍성했으면 했다
포토 북클릿... 여백도 많은데 조금 더 두꺼워도 되었을거 같고 꽃이랑 사계절이랑 빛이 테마인데 하물며 꽃 스티커라도...ㅋㅋㅋ 책갈피 라도...
악몽아닌 크리스마스가 싱글인데 여기도 20장 북클릿에 포스터에 포카 구성인데... (물론 이번 앨범이 크기는 두배고 가격은 같아서 뭐라 할수는 없지만ㅋㅋㅋ)
그래도 싱글도 아니고 미니도 아니고 정규인뎅ㅠㅠ 포카 뒷면에 싸인도 메세지도 없는건 너무해...ㅠㅠ
아니면 이거 빛에 비춰야 보이는건가ㅋㅋㅋ 우리가 빛이니까? 라는 상상 좀 해봄 (그러고 햇빛에 대보고 플래시 켜서 요리조리 비춰본건 안비밀 촛불에도 대볼까 했는데 동생이 말린건 비밀)
예성이 앨범 모을때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부분이 예성이가 포카뒷면에 뭐라고 적었는지 보는거거든 보통 다 다르게 써줘서
버전별로 너는 나의 봄이야 / 여름이야 / 가을이야 / 겨울이야 만 써줬더라도 난 승천했을텐데 통상반에는 너는 나의 빛이야 이렇게^^
언젠가 예성 실물 영접하면 강제로 그렇게 싸인 받고 싶다ㅋㅋㅋ
예성이는 일년전부터 계속 곡 모으고 가사도 쓰고 테마 구성도 다 했는데 뮤비도 자켓도 촬영도 꼬이고 앨범 자체가 아예 엎어질뻔 한거 너무...너무임.
음원이 한달전에 나오고 음반이 투어 도중에 나오고 이건 뭐... 에쳄븨는 예판부터 계속 매진이고 🙄
제발 한국 앨범 나올때는 모든게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 왕대접 바라는것도 아님 그냥... 실수가 없었으면
제발 실수가 없어라라고 바래야하는것도 웃기지만ㅋㅋㅋㅋ근데 안웃김
아쉬운건 다 뒤로하고
앨범곡들은 정말 다 맘에 들고 예성이 다웠어
타이틀곡 아직도 열심히 뮤비 돌려가면서 듣고 있는데 멜로디도 인스트도 가사도 예성이 목소리도 곱씹을수록 더 더 좋음
활동도 끝나고 투어도 끝났다지만 계속 듣고 싶은 앨범이야
역시 예성의 목소리는 나의 자부심인걸 재확인한 앨범
이제 돈이 없어졌으니 가을 되기 전까지 열심히 모아서 한국앨범도 투어도 덕질 열심히 해야지
(예성이 일본 음방 있다고 하지 않았었나? 그거 어떻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