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v9rmTEaECw?si=OUKJVaezb7ig9mqZ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이 곡이 자꾸 내 귀에 멤돌더라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이 가사를 예준이의 목소리로 듣는 순간 우리에게 자신이 더 우릴 사랑하겠다는, 더 사랑한다는 예준이의 말이 생각나는거야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르는 예준이의 목소리가 복사꽃이 가득 핀 거리에서 올려다보는 파란 하늘같고 따스한 봄날같아서 너무 좋아해
ㅋㅋㅋ 어떻게 마무리하지... 복사꽃 핀 거리에서 우리의 손을 꼭 잡아주는 것같은 예준이의 목소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