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anonstiara/status/1953497834293993848
메간: 소피아랑 나랑 방에서 엄청 크게 싸우는척해서 윤채 깜짝 놀래키려고 했어
그래서 우리는 계획을짠뒤에 윤채를 방으로 부른뒤에 막 소피아한테 엄청 못된 문자 보내는 척 하면서 윤채하고 웃었는데
윤채가 문자 내용 보려하길래 안돼 보면 안됨 하면서 -사실 이거만으로도 엄청 수상했고-
라라: 아니 진짜 너무 수상했어 근데 우린 잘한다고 착각함ㅋㅋㅋㅋ
메간: 우리는 진짜 당연 모르겠지?하고 연기했ㄴ느데
라라: 연기하는 내내 우리는 소피아랑 메간이 막 소리지르면서
메간: 그러다 소피아가 소리지르면서 방에 처들어와서 아 머임!!!ㅅㅂ 너 어케 그런 말을 할수잇어!?!
라고 하고 그냥 장난인데?ㅋ 그치만 그 나쁜 말이 뭔지는 (안짜서) 말 못하곸ㅋㅋㅋㅋ
라라: 그러면서 (소피아가)그 말 진짜 너무하다!이러곸ㅋㅋㅋ윤채가 머라고했길래???하는데도
메간:(짜둔 말이 없어서)진짜 수위높은 말이라 말하기 그런데 그냥 진짜진짜 너무 못된 말임;;; 이라고만 했어
근데 다니랑 라라가 방에 들어와서 웃길래 지금 심각한데 웃지말라고 했거든
라라: 난 현실에서도 쌈났으면 그럴거 같아서 웃은거야
메간: 맞아 글고 나는 진짜 싸우는 상황이면 웃지말라고 화낼거같아서 그렇게 함
라라: 그래서 얘네가 웃지말라고!!!하는데 윤채는 계속 웃고 있었음ㅋㅋㅋ
메간: 계속 구석에서 (윤채가) 킬킬거리며 웃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
윤채: 왜 냐면 난 그거 깜짝 카메란거 이미 알고 잇었단말야 깜짝?카메라? 그거 라라랑 다니한테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웃었다고
메간: 그래서 우리 깜짝카메라는 대실패햇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소피아가 나가서 문 쾅 하고 닫고 나는 야 이거 못참아!@!!하면서 소피아 쫒아가서 방에서 막 물건 집어던지면서 ]
물병이 있었는데 방에서 나오면서 그걸 던짐
윤채가 그거 보고 진짜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서 근데 진짜 친건 아니고 바닥에다가 했어 아무도 안다쳤어요 혹시나해서 말해요
윤채: 근데 엄청 재밌었어
------------
결국 아무도 속은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