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반가운 남의 집 자영업ㅋㅋㅋㅋ
홍대거리 끝과 신촌 시작점에 있어서 (((내 기준))) 좀 홍대에서도 뒷편 골목쪽(?)에 있다 사실 있는줄 몰랐다가 한 1-2년전에 처음봤다
솔까 홍대,신촌 나름 전시다 빵이다 뭐다 골목,골목 많이 다녔고 원래 한번 간 길 절대 안 잊는 편이라 여기저기 툭툭 잘도 찾아 다니는데
그게 평소 길 지나다닐때 사람 말고 장소의 특징을 보는 편이라 기억을 진짜 겁나 잘 하는거다 그런데도 여기가 있는지도 몰랐다는게 상당히 어처구니가 없다..
게스트 하우스는 내가 갈 일이 없으니까(=관심이 덜 하니까) 무심결에 항상 지나치다가 정말 어쩌다가 봤다 여기 이런게 있더라궁
노에리 탄생화가 토끼풀꽃 웅...ㅋㅋㅋㅋ
사실 낮에는 찍을 자신이 좀 없는데 밤에는 자신이 생겨서 찍어봐떠 나는 울 와싯이 생각나따구 그러타구..ㅇㅅㅇ
참 울 노에리는 탄생화도 울 노에리 같은거얌 귀엽고 깜띡한거 귕여웡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