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술을 잘 아는 축잘알이 아니라서 맞다 아니다 평가는 못하겠지만
이런 평가도 있던데 한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
이건 체코전 후 감상
https://x.com/acumen_moat/status/2065393005557629168?s=20
‼️손흥민은 왜 부진했을까? 쉽게 이해시켜드림
냉정하고도 쉽게 얘기드림.
하이라이트라도 보고 오면 이 얘기가 이해가 될겁니다.
1) 체코랑 한국 둘다 축구 수준이 저질임.
체코는 득점, 득점 취소된것 모두 세트피스로 노린 팀임.
스로인/코너킥 등 세트피스로 공격기회를 창출했고 본인들이 만들어낸 기회가 1도 없음.
한국도 비슷한 수준임. 뒤에서 볼 돌리기 수준이고 ‘포켓공간’에 넣어주는 만들어주는 축구를 전혀 못함.
*포켓공간이란?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에 공을 주어서
수비수가 나오기도 애매하고
미드필더가 안붙을 수 없는 공간으로
밀어넣어서 공격 기회를 만드는 공간을 말함.
2. 선수들 개인기량으로 이김.
이강인 혼자 기량으로 킬패스를 찔러 넣는것 빼곤 전술이 없음.
만들어서 넣은게 아님. 동점골도 황인범이 개인기량으로 넣은것이고
역전골도 오현규가 우당탕당 발 갖다대서 넣은것임..
3. 흥민이는 왜 고립된 것인가?
손흥민은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쉽게 말해서 떡대로 수비수들 등지면서 우겨넣는 타입의 공격수가 아님.
손흥민을 정말 잘 쓴 감독은 조세 무리뉴인데, 흥민이는 뒷공간에서 허를 찌르는 패스를
넣어주면 오프사이드 트랩을 순간적으로 무너뜨리고 치고 달려나가서 골을 넣는 카운터 어태커다.
그리고 손흥민은 감아차기가 일품인 선수라 왼쪽에서 측면 수비수를 하나 제끼고
패널티박스 모서리에서 감아차서 넣는 윙포워드다. (날개 공격수)
근데 흥민이를 가운데 세워놓곤 뒤에서 경기를 풀어줄 애가 없으니 흥민이가 자꾸 패널티 박스 밖 하프라인까지 내려와서 중거리 밖에 때릴 수가 없었음.
4. 쓰리백은 대체 왜 쓰는건가?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가 썼던 전술이다.
최진철 - 홍명보 - 김태영 셋을 수비수로 쓰는 전술.
이것도 할말이 많은데, 이건 홍명보 지가 선수일때 경기가 안풀리면 미드필더 라인까지 전진하는 리베로 역할까지 할때 쓰는 전술임.
그리고 리베로가 전진하려면, 나머지 양쪽 수비수가 수비를 아주 잘해야한다.
근데 지금 수비진은 김민재랑 양옆 수비수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
김민재가 전진하려면 양옆 수비수가 잘해야함. 그리고 양 윙백들이 활동량도 많고 매우 잘해야함.
2002년 월드컵때 양 윙백은 참고로 이영표/송종국이었다.
당시 최고 윙어 루이스 피구, 호아킨 등을 잠궈버렸던 최고수준의 윙백이었음.
근데 우리는 김민재 나가면 거의 빈집이라고 보면 됨.
다음 경기 걱정이 된다. 명보가 진짜 명장으로 인정받으려면 남은 경기 중 한경기는 이겨야함.그럼 인정하겠음.
이건 오늘
https://x.com/acumen_moat/status/2070004978543108588?s=20
‼️대한민국이 답답한 축구경기를 하는 이유
초보자가 알기 쉽게 설명해보려함.
전술 부재로 인한 문제다. 근데 전술이 어떻게 문제인지 궁금할듯.
스리백이라는 전술은 사실 전략을 아주 잘 쓰는 감독들만이 쓸 수 있는 전술이다.
축구에서 선수들이 무난하고 가장 익숙하게 생각하는 전술은 4-4-2 / 4-3-3 포메이션이다.
쉽게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축구의 경우 어떤 구기종목 보다도 공간을 넓게 쓴다.
그러면 각 선수들마다 할당해야할 부분도 크다.
그런 면에서 포메이션만 짜주고 선수들이 알아서 움직이라고 하면 선수들간의 혼선이 생긴다.
마치 회사에서 유관부서들 간 서로 업무라고 하기도 뭐하고 본인 업무하고 하기도 애매한 그런 공간들이 생긴다는 얘기다.
그래서 스리백은 힘들다. 애초에 공격수가 2-3명이 왔을때 수비수 3명의 간극이 4명을 설때보다 더 벌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애매하게 치고 들어오는 선수들을 막기 더 힘들다. 그래서 유럽의 명장들 중 쓰리백을 쓰는 감독들은 수비수- 미드필더-공격수 전부가 각자의 위치 주변부만 움직이지 않고 ‘자리 스위칭’ 이라는걸 한다.
포메이션에 국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임. 누가 나가면 뒤는 누가 커버를 하고.
그리고 패스를 할때도 중원 미드필더 두명이 전진을 해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진하면 다른 누군가는 그 공간을 보호하고자 내려와주는..유기적인 플레이를 한다.
근데 이게 감독이 세부전술이 없으면 선수들은 우왕좌왕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선수들이 허둥거리는것.
참고로 우리가 속한 A조는 개꿀조다. 우리나라 멤버들과 외국 멤버들 비교하면 우리는 무조건 2승1무 혹은 3승은 가져가야 하는 조였다.
심지어 남아공은 멕시코한테 개털리고 체코에게도 분전했다. 그런 남아공에게 거의 우리나라가 유린당했다.
그래서 감독 홍명보는 한국을 떠났으면 좋겠다.
1998년 월드컵때 차범근 감독님이 모든 욕과 수모를 당했을때 명보는 나몰라라 했다.
왜냐하면 차범근은 고대-축구대표 정통라인이 아니기 때문.
그런 싸가지 없는 인간, 월드컵 기회를 두번이나 줬고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시켜줬다.
심지어 2014년 월드컵때 박지성이 선수들 사기 불어넣어주고자 연골이 박살났는데 뛰어준다고 까지 했다.
선수로 뛰어달라는 제안 거절해서^^박지성, 손흥민한테 자격지심 있는놈 같다. 넌 진짜 한국 들어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