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까 고트가 되기 위해 걸어야 할 길이 정해져 있었던 것 같고 그런 책임과 고통? 그런 시간과 시험들을 묵묵히 견디고 이겨냈기 때문에 고트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변방 축구팬 1이지만 그 과정이 가끔 ㅈㄴ 대리벅차면서도 찡해질 때가 있어
메시 영상들 보면서 저 시간과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고 견뎌냈나 싶어져서 멘탈도 탈인간급으로 다른 존재다 싶은 생각 많이 들던데
ㄹㅇ 축구 좋아해서 축구할 뿐인데 코흘리개 시절부터 맨날 들이대며 비교하고 자기를 깎아내리는 이유이자 넘어서라며 혹독하게 몰아부치는 기준점이 메시 이전 인류에서 축구 제일 잘한다 평가되고 축구에서도 모든 것인 월드컵에서 독보적 영웅으로 신처럼 떠받들어지던 마라도나야
메시가 스페인 국대 선택했으면 분명 월드컵 대륙컵 클럽 커리어 전부 지금보다 훨씬 평탄히 초월적이었겠지만 마라도나라는 존재가 메시에게는 필연적 시험대 같은 존재이자 넘어야 할 산이었던 거 생각하면 아르헨티나인으로 축구하는 것이 메시의 운명이었던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