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x.com/elghazi1995/status/1988906292975477012?s=20
분데스리가 마인츠 05 구단이 전 선수 안와르 엘 가지에게 부당해고로 150만 유로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를 기각당했다.
엘 가지는 2023년 11월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가자 전쟁 관련 글을 게시한 뒤 해고됐다.
그는 10월 팔레스타인 지지 게시물이 구단 측에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돼 처음 정직 처분을 받았으나, "반성"을 보인 뒤 복직됐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마인츠는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