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은 네이버와 동·하계 올림픽 및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범위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6∼2030년 월드컵 경기 중계권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방송사가 송출한 영상 가운데 일부만 동시에 보여주던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영상 플랫폼 '치지직' 등을 통해 모든 경기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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