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성은 오른쪽 햄스트링이 미세하게 파열된 것으로 진단돼 1주일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가볍기는 하지만 무리하면 파열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돼 휴식이 필요하다”며 “멕시코와의 평가전 출전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성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소속팀에 복귀하지 않고 대표팀 일정 끝까지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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