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늦잠자서 하마터면 못볼뻔해찌머야
어제 졸면서 마지막 후기인것처럼 올렸는데
역시 가야할거같아서 인공으로 뛰어갔다
마지막 가는날도 사람들이 슈스처러 환호해주고

선수들도 행복해보이고 그와중에 흥미니는 진짜 200명 정도
사인해준듯 ㅜ 애기들이 너모 행복해 보였어


콘캄님도 팬썹 잘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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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들어오는데 다들 밝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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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33 심한 부상 아니기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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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니 선수들 다 들어갔는데 임박할때까지 남아서
카운터 뒤에 있던 거의 모든팬한테 사인 다해줬다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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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행복했어 (((죽어도 못보내는 맘이지만)))
언제 또 트넘이들 보겠냐만... 영국 가서 봐야지 뿌앵 ㅜㅠㅠ
넘나 소즁한 1주일이었고 덬들덕분에 행복해따
마무리는 출국하는 순간까지 쿼카같았던 흥미니로 !!
햇방덬들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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