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만 정부지간 다 본 후기- 나만 정쩌서우가 더 이해되나?
1,957 0
2023.05.15 00:18
1,957 0

내가 볼 때 정쩌서우도 푸리궁을 ㄹㅇ 사랑해

얘 엄마가 자기를 버리고 나서 연애를 진지하게 신뢰하지 않는데 그런 장쩌서우가 푸리궁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는 자체가 엄청 큰 결심이라 생각해서

그런데 아니 갑자기 푸리궁이 헤어지자고 급발진하고 맞선 나가고 포옹하는데;;;;;;;;;; 당연히 오해하지

나라도 오해하고 힘들어함 근데 그 와중에도 푸리궁이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서 사표 내고 본인이 푸리궁의 인생에서 사라져 주려고 하는 게

얘야말로 진짜 헌신공이라 생각했음 변호사인데 진심으로 푸리궁을 생각해서 한 일 같아서


자기가 헤어지고 친구로 옆에 남으면 정쩌서우가 상처받지 않을 거란 푸리궁의 방정식이 잘못된 거임

도리어 상처받았지만 그걸 푸리궁이 보면 아플까 걱정하는 마음에 사표 쓰고 그냥 해외로 여행가려고 한 정쩌서우의 행동이 진짜 찐이라 생각.........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제일 싫어하고 부끄러워하는 여장대회까지 생각해서 자기도 여장해버리는 정쩌서우는 ㄹㅇ 순정이야...... 볼 수록 정쩌서우 진국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44 11.18 49,8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2,4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24,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49,1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50,126
공지 월드방 이용에 대한 추가 유의사항 안내 20.05.08 9,535
공지 월드(WORLD)방 오픈 알림 14 20.05.03 17,5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 대만 히스토리4 이제서야 봄 ㅋㅋㅋㅋㅋ 5 10.31 481
2935 키세키 이제서야 보는데 난 왜 서브커플에 닥빙한거지 3 10.23 606
2934 대만 모모 다들 어디서 보는 거야? 3 09.12 1,722
2933 대만 온리원 뻘하게 꽂힌 장면... 2 09.11 1,868
2932 대만 온리원 2화 리허설장면 봤는데...❤️ 2 09.05 1,553
2931 대만 온리원에 성왕 친구로 나오는 배우 누군지 아는 덬있니? 5 09.03 1,475
2930 대만 First Note Of Love 이 드라마 ost 나온 거 이제 알아서 노래 들어보고 있는데 3 08.20 1,252
2929 대만 영일이역 나온 스즈텐 벨드 찍었네?? 5 07.08 2,767
2928 대만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영화를 봤는데 2 06.11 2,320
2927 대만 위은준지 얘네 무슨 일이지 2 06.07 3,035
2926 3년전 드라마 이제서야 보고 현망진창 어쩔 ㅋㅋ (feat. 용싱) 5 06.02 2,914
2925 대만 불량집념청제사 되게 재밌네 4 05.20 2,620
2924 알수없는우리 KISS 5 05.10 3,788
2923 알수없는우리 nc씬.....ㅋㅋㅋ 7 05.08 3,243
2922 알수없는우리 난 이 드라마 은근 소소하게 웃겨서 더 좋더라ㅋㅋ 5 05.08 2,144
2921 대만 방금 히스토리3 권투 다 봤고...(ㅅㅍ있)(+기적 이야기 조금) 6 05.06 2,531
2920 알수없는우리 유쿠에 live 라고 하나가 더 있던데 6 05.05 1,950
2919 알수없는우리 DRAMA OP, EP TITLE 2 05.05 1,839
2918 알수없는우리 예쁘게 찍어놓고 우리한테 안보여준게 많구나... 3 05.02 2,331
2917 알수없는우리 이 착장이랑 헤메 넘 예쁜데ㅜㅜ 6 05.02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