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덬들의 추천을 잊지 않고 챙겨본 내가 기특하고
어제부터 보는 중인데 왜 진작에 시작하지 못했는지
많은 이들이 보면 좋겠는데 또븐리가 원망스럽고
새벽에 보면서 베개에 눈물을 줄줄 흘리다가 가슴 뜯다 잠들었는데
눈뜨자마자 다시 재생중이야
손 크고 덩치 큰 애기가 조그만 형아한테 기대서 울어어억 ㅠㅠㅠㅠㅠ
나일천 이 후로 이런 덩치는 처음이라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하아... 벨드보고 울기는 처음이라 혼자 소리치고 싶어서 글로 질러봐.
기회되면 다들 봐 같이 오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