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니로 인해 이런 아이돌이 나에게??? 이런 부푼 마음으로 열심히 어덕행덕중인데 난 삐니가 잘한걸로 칭찬받을때 삐니 좋아하는 바니들이 더더 열심히 삐니 칭찬에 동조하고 그래줬으면 좋겠어
가끔 몸사리겠다고 아무 문제없는 칭찬글에도 원의아 달릴때마다 그냥 내가 속상할때가 있음..삐니가 자기자신한테 엄격하지만 휀걸들은 그래주지 말았으면 하는 소심한 바니의 의견..ㅎㅎ
물론 >어그로 끌릴만한 글<은 당연히 원의아지만
평범한 칭찬글 평범한 반응글은 그냥 그대로 감사하다 고맙다고 즐기고 우리 삐니 이렇게 잘하죠? 하고 더더 열심히 떠들자ㅋㅋㅋ
사실 난 삐니가 가진거에 비해 휀걸들이 너무 사린다는 생각 많이 들었음..
물론 정병이 많다보니 사리는게 습관된건 이해하지만
팬들이 주눅들고 사리는걸 정병들이 제일 더 바라는거니깐..
난 걔네 원하는대로 해주기 싫음ㅋㅋㅋ원빈이 더 아껴줄꺼고 더 사랑해줄꺼고 더 열심히 잘났다고 말하고 다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