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에서도 신인 토르랑 맘먹고 최종보스격인 헐크를 갑자기 너프시키고 개그캐로 소비한게 너무 뜬금없는데 난 이유가 있을것 같아

1. 로키 우리에게는 헐크가 있어의 대사

2. 해임달이 어둠의 힘을 달라면서 죽기직전 힘을짜내서 자신의 왕이자 신인 토르가 아닌 헐크를 지구로 보냄(배너가 돌아가서 한일은 어벤을 모은것뿐. 단순히 위험을 알리고 어벤을 모으려는 역은 굳이 헐크가 아니여도 상관없다고 봐)

3. 배너가 헐크에게 너 마지막 등장 좋아하지? 제발 나오라고 했는데 헐크가 거부하고 안나옴(진짜 마지막이 아니여서 안나온거 아닐까?)

4. 마크가 토르3-인워-어벤4로 헐크의 개인스토리 등장한다고 했었음

인텁이 의미심장한게 일단 토르3에서 인상적인건 토르가 필사적으로 헐크를 재우려고 자장가를 헤이 빅가이를 외쳤고 인워는 필사적으로 주변에서 헐크를 깨우려고 했어 근데 실패.. 그외는 딱히 헐크에 대한 스토리가 풀린게 없음.

루소즈가 헐크를 단순 개그화에 너프시킨것도 아닐것 같고 봉인해놓은 이유가 있을것 같아. 그게 어벤4에서 나올것 같고 어벤4는 봉인한 헐크가 최종보스처럼 큰 역 해주지 않을까 궁예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