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팝스타 두아 리파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워너뮤직은 7일 에블린과 두아리파가 함께 한 인터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두아 리파의 열성 팬인 에블린은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행사 참여 차 내한한 두아 리파를 보기 위해 언니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 씨 등 가족과 함께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인터뷰를 주선한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두아 리파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운 선배 뮤지션으로 같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후배 뮤지션이나 꿈나무들에게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던 차에 SNS를 통해 에블린이 뮤지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두아 리파에게 소개했고, 에블린도 두아 리파의 팬인 것을 알게 되어 만남이 성사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전일인 8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뤄졌다. 두아 리파와 에블린은 뮤지션 가족이라는 공통점으로 교감을 나눴다. 인터뷰 중 한국 과자를 나눠먹고 손수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등 친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두아 리파는 영국으로 돌아가서도 레이블 관계자들에게 “한국에서 ‘에블린’이라는 굉장한 (incredible) 소녀를 만났다”고 기쁘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아 리파는 ‘New Rules’로 제2의 아델로 각광받은 영국 팝의 신성이다. 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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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l3BhjB7R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