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의 사자머리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가 한 여름이지만 회색깔 두터운 니트와 경찰 배지가 달린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멋스러운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가 독특한 머리와 무더운 복장을 입고 있는 이유는 현재 미국 'NBC' 채널의 인기 드라마 '셰이즈 오브 블루(Shades Of Blue) 시즌 3' 촬영을 위해 뉴욕에 와있기 때문. 이날 사진 역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셰이즈 오브 블루'에서 싱글맘 여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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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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