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럽고도 강력한 마블의 인기 캐릭터 '다람쥐소녀' 스쿼럴걸의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됐다. 우즈벡 출신의 미녀스타 밀라나 바인트루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마블의 첫번째 코미디 TV 시리즈 '뉴 워리어스'의 주요 캐스팅이 결정됐으며, 다람쥐 소녀(스쿼럴 걸, Squirrel Girl) 역에 밀라나 바인트루브(Milana Vayntrub)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1987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밀라나 바인트루브는 3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1995년부터 연기자로 활동했다. 키 160cm의 아담한 체구에 여성미 넘치는 몸매, 귀여운 마스크를 지닌 밀라나 바인트루브는 미드 '디스 이즈 어스'(2016)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지만 스크린에서는 신예나 다름없다. 이번 '뉴 워리어스'의 다람쥐소녀로 배우로서 도약할 기회를 거머쥔 셈이다.
말 그대로 다람쥐 소녀, 스쿼럴 걸은 괴력과 미모, 낙천성을 겸비한 마블 인기 캐릭터로 본명은 도린 그린이다. 코믹스 상에서는 다람쥐 파워를 지닌 뮤턴트로 1991년 처음 등장했다.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이름을 지니고 다람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지만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 초인적인 민첩성과 괴력을 동시에 지녀 타노스 등 무시무시한 마블의 대표 악당과 겨뤄 이긴 적이 있을 만큼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능력을 지녔다.
다람쥐소녀는 남다른 힘을 지닌 6인의 젊은 능력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뉴 워리어스'에서도 데렉 텔러가 맡은 미스터 이모탈과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뉴 워리어스'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628874

찾아보니까 이 사진이 더 다람쥐 같고 예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