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소프라노 - 더 소프라노스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캐릭터였음.
토미 개빈 - 레스큐 미
처음엔 그럭저럭 유쾌하면서도, 안티히어로 파트는 뭐 그려러니 했는데
가면 갈수록 등신같이 변함.
재키 피튼 - 너스 재키
지금 시즌 3 보고 있는데, 엄청 나쁜X는 아니야. 아마 30분짜리 시트콤이라 그런걸수도..
아직 난 시즌7까지 어떤 내용이 나올지 모르니..ㅎㅎ
너키 톰슨 - 보드워크 엠파이어
불법적인 일을 하는데, 그렇게 나쁜 놈이란 생각은 안들었음.. 집안사도 많아서 그런가.
하긴 이 논리면 토니 소프라노도 착한놈이겠지.
월터 화이트 - 브레이킹 배드
너무 그켬. 작가들이 노렸겠지만 내 입장을 180도 돌려놨음 ㅋㅋㅋ
덱스터 모건 - 덱스터
그냥 시스터 콤플렉스 있는 오빠라는 생각밖엔..
젝스 & 젬마 텔러 - 선즈 오브 아나키
젬마... (절레절레)
빅 맥키 - 더 쉴드
그렇게 특성있는 캐릭터는 아님.. 뭐랄까 성격은 더 FIERCE한데 다 가족을 위한거고 어쩌고
그래도 드라마 자체는 스릴넘침
낸시 보트윈 - 위즈
그냥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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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드레이퍼가 여기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넹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