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TOPIC / Splas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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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이자 감독 알파치노와 그의 40세 연하 여자친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멕시코 툴룸의 해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알파치노와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파치노는 루실라 솔라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해변을 걸어 다니고, 뽀뽀를 하는 등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다.
매체에 따르면 알파치노는 자신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루실라 솔라와 특별한 날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파치노는 1940년생으로, 영화 ‘여인의 향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영화 ‘대부’로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배우다.
루실라 솔라는 1979년생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배우로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촬영하면서 알파치노를 만났다. 두 사람은 2010년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알파치노는 최근 팬들에게 곧 결혼할 것을 암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