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하고 다들 한소리했지만 시대상 생각하면
6대 펜우드백작도 하녀를 사랑하고 낳은딸에게 귀족 딸에 버금가는 교육과 지참금까지 챙겼고 아라민타 딸들이랑 동일한 대우 해준거만봐도
이거도 아라민타 사랑하고 소피도 사랑해서인거 같고
새 펜우드백작은 핑크프릴에 온집안이 핑크인거만 봐도 사랑이네 싶은데 크레시다가 사실 처지가 좋은 편이 아닌거 생각하면 ㄹㅇ 이 결혼도 사랑이 다했구나 싶고요
무엇보다 우리 소피 결국 평생의 신념도 베네딕트 때문에 선 넘고 그나마 가족같은 알피 아미 다 두고 아메리카까지 갈 생각하고 종신형 위기에서도 베네딕트 안찾는거보면 ㄹㅇ 사랑밖에 몰라임
저기도 사랑으로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