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QdoXA
가장 큰 현실의 벽을 마주하지만 여전히 이런 환상과 낭만을 그려보이는 게
이게 그 현실을 뒤바꾸지도 않고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아니지만 our cotage를 그린 그림을 주며 소피를 감동시켜
어찌보면 몽상가이고 그래서 낭만적이고 예술인의 감수성도 엿보이고 좀 순수한 면도 있음
그런 면에서 더욱이 하녀와 영원히 함께 행복한 사랑을 하겠다는 답도 없는 꿈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 같음
흔히 모두들 바라는 로맨틱 히어로가 아닌 그만한 힘은 없는 차남이지만 또 베네딕트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감성이 현실에 치이고 치이는 삶을 살아온 소피의 경직된 마음을 말랑하게 해주는 것 같아
엄마도 형도 만류하고 그 중에서도 소피가 가장 의심하는 와중에 좀 꽃밭(ㅋㅋ) 같아도 이렇게 온실을 예쁘게 꾸며놓고 우리 '사랑'을 하자고 속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