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전개가 기대에 못미침
일단 베네딕트가 생각보다 신분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한게 별로 없는 느낌임
오히려 파트2 는 엄마가 더 돋보임... 개인적인 성장과 각성도 하고 아들은 소피가 나랑 안산대여... 하고있는거 정신차리라고 포기할거 포기해야 한다 결혼을 신청해야 한다고 각성시키는 것도 엄마 역할
법정에서도 같이 가서 벤이 첫마디 던진 이후로는 계속 엄마가 펜우드 상대하며 주도
무도회에서 맞짱도 엄마가 주도, 여왕 앞에서도 엄마가 주도
오바 보태서 엄마가 갈등 거의 다 해결해주고 벤은 도련님처럼 갈등 해결돼서 은쟁반에 해피엔딩 마련된 거 받아든 느낌 들정도임
ㅅㅈㅎ 막판엔 몬드리치 부인보다도 갈등 해결에서 활약상 없다 느낌....
가족들이 다 나서서 서포트하고 도움주는 건 좋은데 그게 과해지다 보니 남주로서의 활약이 증발한 느낌이야
그리고 소피 캐릭터는 좋았는데 막판에 신분상승하면서 메이크업 스타일링이ㅠㅋㅋㅋ맘에 안들어 이건 전개랑 상관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 소소한 결혼식 연출은 참 좋았어 하녀일때 친구들 다 와있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