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하고 파트2초반까지만 해도 으 결혼시장; 나랑 안맞음; 히아신스 저런거에 열올리는거 한심하구만... 이런 느낌이었는데
베노피의 미친 사랑이랑 프래니가 존을 잃고 그 파트너십을 얼마나 기리고 소중히 생각하고 슬퍼하는지 등등을 보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도 존중하기 시작한게 좋았어
(역으로 히아신스는 프래니의 상실을 보고 결혼에 회의적이게 된 것도 좋았으)
예전같았으면 크레시다가 8화에서 사랑의 힘~ 이럴때 응 쌉소리 ㅎㅎ 하는 똥씹은 표정을 했을텐데
그래 그런 가치관도 있을 수 있지... 참 너한텐 지난 시즌에 미안했어
하고 크레시다도 엘로이즈의 관점을 이해하게 되고 좋게 마무리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