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유부녀고 동성애적인거 알거는 다 알아서 졸라서 같이 봤음
근데 일리야가 샤워장에서 그 행동 하니까 언니가 눈치를 못 채는거야
그래서 내가 쟤 좀 봐 이러니까
ㄱㅊ 씻겠지. 이럼 ㅅㅂㅠㅠㅋㅋㅋㅋㅋ내가 빵터지니까
아니 샤워할 때 ㄱㅊ 씻을 수도 있잖아!!!ㅇㅈㄹ 샤갈 아니 그건 맞는데 누가 그렇게 쳐다보면서 그걸 씻어요
언니랑 보니까 진짜 너무 재밌더라 1,2화 씬 나올 때마다 소리 지르면서 보고ㅋㅋㅋㅋㅋ우리 언니는 우리 키스도 안했어 이 부분부터 확 꽂혀 하더라 일리야는 갑자기 왜 정색하냐고 왜 키스 안 해줬냐고ㅋㅋㅋ(일리야 상황 설명 해주니까 이해 된다고 함ㅋㅋㅋㅋ일리야 러시아 가면 총살 당하냐거 함 ㅅㅂ ㅈㄴ 공포다)
그 뒤에 나는 좀 흐름 끊길까봐 혹시나 3화 싫어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되게 잘 봄 킵이 에겐남 같아서 좋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4화에서 셰인 도망가는 이유, 서로 처음으로 이름 부른 의미 말해주니까 재밌어하더니 5화 병원장면 셰인 귀엽다고 몇번이고 돌려보고ㅋㅋㅋㅋ5화 엔딩에서는 진짜 감동 받아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ㅈㄴ 기분 개좋더라 졸라서 본건데 회차 지날수록 찐으로 몰입하는게 보여서ㅋㅋㅋㅋ
그리고 6화 시작할 때 차에서 셰인이 부모님한테는 명상한다고 했어 라고 하니까 언니가 부모님한테 들키는거 아니야???ㅠㅠㅠㅜ이랬는데 안 걸린다고 뻥쳤거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심하고 둘이 연애질하는거 ㅈㄴ 흐뭇하게 보다가 아빠한테 걸리는거 봐가지고ㅋㅋㅋㅋ진짜 리액션 뒤집어져가지고 개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화 이게 끝이고 시즌 2는 내년에 나온다니까 진짜 물리적으로 두들겨 맞았음 언니는 시즌이 많은 줄 알았댘ㅋㅋㅋㅋ내가 몇달 내내 왠종일 떠드니까 6화밖에 없는 건 줄은 상상도 못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는 시즌 많다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처맞아서 개억울슨


언니의 최종 감상은 이러함ㅋㅋㅋㅋㅋ어디다 항의해 나도 항의하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