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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히티드 라이벌리 딜런(데이비드 홀랜드역) 인터뷰 - 제이콥,허드슨,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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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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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쇼러너 제이콥 티어니와의 작업


제이콥은 제 캐릭터에게 필요한 건 ‘일상성’이라고 말했어요. 분노하거나 과장된 반응 없이, 벌어지는 일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거죠. 그게 이 드라마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 작품은 결국 사랑 이야기예요. 그리고 그 사랑이 비교적 안전한 맥락 안에서 다뤄지죠.

셰인의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제게 ‘보통 이런 이야기에선 갈등이 생기지 않냐’고 말해요. 커밍아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이콥은 그런 클리셰를 피하기로 결정했고, 그 선택이 정말 잘 작동했다고 생각합니다.



Q.허드슨 윌리엄스와 부자(父子)로 호흡을 맞추며


우선 허드슨은 정말 편한 사람이에요.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요. 잘난 척도 없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도 아니죠.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해요. 옷 입는 방식이나 유머 감각 같은 부분에서도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배우로서도 훌륭했고,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아요.

코너도 마찬가지예요. 두 배우 모두 촬영 내내 캐릭터를 유지했어요. 코너는 항상 러시아 억양으로 말했고, 두 사람 모두 이 관계의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 했죠.



Q.코너 스토리와의 작업


코너는 정말 뛰어난 배우예요. 러시아어 대사가 많았는데, 끝날 때까지 계속 공부했어요. 실제로 러시아어를 억양까지 살려서 혼자 말할 수 있을 정도였죠.

식사할 때 같은 잠깐의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억양을 풀지 않았어요. 정말 재능 있는 배우입니다.



Q.히티드 라이벌리의 경험을 통해


솔직히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은 전혀 몰랐어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분명한 타깃층이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모두 생각했죠.

정말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현장에 가서 젊은 배우들을 봤는데, 정말 헌신적이고 연기도 뛰어났어요. ‘잘되면 좋겠다’고는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처럼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Q.히티드 라이벌리 대본을 통해 배운 점


저는 스스로를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아직도 사회의 많은 부분이 그렇다는 걸 깨달았어요.

반응이 갈릴 거라고 예상했고, 어느 정도 반발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예상과 달리 긍정적인 반응이 정말 많았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이 시리즈에 열광하고 있어요.

게이로서의 삶과 커밍아웃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들도 많았어요. 특히 젊은 세대의 반응이 큰 위안이 됐습니다.




Q.히티드 라이벌리에 대한 마무리 생각


이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건, 이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이에요.

이성 커플이라면 사랑이 육체적인 표현으로 이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이 경우 캐릭터들이 게이일 뿐이고, 본질적인 차이는 없어요.

제이콥 티어니가 이 작품을 만든 대담함, 그리고 이 사랑 이야기가 안전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팬들이 느꼈으면 합니다.




출처

https://www.digitaljournal.com/entertainment/dylan-walsh-talks-about-starring-in-heated-rivalry-series-working-with-hudson-williams-and-connor-storrie/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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