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랜드리를 연기한 소피 넬리스는 팬들이 시즌 2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며, 홀랜더와의 직접적인 장면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녀가 시즌 2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원작 소설에서는 대부분 전화 통화로만 묘사되는 걸로 아는데, 드라마에서는 그 관계를 좀 더 직접 대면하는 관계로 만들려고 노력 중인 것 같아요.”
몬트리올 출신인 넬리스는, 촬영 당시 제작자 제이콥 티어니와 공동 출연진인 허드슨 윌리엄스와 코너 스토리와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이후 전 세계적인 팝컬처 현상으로 떠올랐다.
“현장에는 경쟁심 같은 게 전혀 없었어요. 우리는 정말 이 캐릭터들을 사랑했고,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이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촬영장 분위기가 엄청 진심어린 분위기였고, 그런 경험을 할 기회는 정말 드물거든요”
출연진들의 진짜 오프스크린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것이 Heated Rivalry성공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다.
“코너와 허드슨은 화면에서 보이는 그대로예요. 정말 진짜로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죠.
그들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정말 따뜻하게 맞아줬어요. 현장은 정말 하나의 대가족 같았죠. 이 작품이 대박이 나길 바란다거나 하는 계산 없이, 그냥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어요.”
“저는 허드슨과 코너의 가장 큰 팬이자 응원단이에요. 로즈도 계속 그렇게 남아서, 셰인에게 든든한 아군이자 안전한 공간이 되어줬으면 해요.
이제 그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잖아요. 그건 훨씬 더 큰 무언가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벨 미디어는 “Heated Rivalry”의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팬들은 시즌 2가 리드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인 〈The Long Game〉을 바탕으로, 홀랜더와 로자노프의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당 소설에서도 랜드리는 여전히 홀랜더의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편견이나 판단 없이, 두 팔 벌려 받아주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 정말 마음 놓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죠
누구나 인생에 로즈 같은 사람이 한 명쯤 있다면 정말 행운일 거예요. 그래서 그녀가 계속 셰인에게 그런 존재로 남아줬으면 해요.”
시즌 2가 어떤 방향으로 가든, 넬리스는 티어니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보였다. 그녀는 그를 “지금까지 함께 일한 사람들 중 가장 창의적으로 매혹적인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랜드리가 에피소드 4에서 홀랜더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X-스쿼드(X-Squad)’라는 가상의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 속편을 몬트리올에서 촬영 중이다. 이 설정은 이후 열성 팬들 사이에서 온라인상에서 집요하게 분석되기도 했다.
‘X-스쿼드’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넬리스는 웃으며 답했다.
“그 쇼의 스핀오프라면 뭐든지 할게요. 제이콥과 다시 일할 수 있다면 뭐든 좋아요.”
출처 https://lethbridgeherald.com/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026/02/03/sophie-nelisse-dishes-on-heated-rivalry-season-2-allyship-and-bonding-on-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