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에서 너무 누적된 캐붕 이미지에 예고에서도 챙놈짓 엄청 해대는데 갑자기 소피한테 반하는 모습이 너무 진심이 안 느껴지고 걍 여자에 미친놈이라 좋아하는? 너무 가볍게 느껴져
남주가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하고 남주의 감정에 이입되게 설득되게 잘 그려져야 할텐데 예고만 봐서는 남주 매력도 모르겠고 캐릭이 구려서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