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p라고 코미디 시트콤임.
Soap (TV Series 1977–1981) - IMDb
제목을 보다시피 소프오페라 스타일에 코미디를 얹은 진행
유튜브에 있긴 해 자막은 없지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4uSSE9QHkaTDamJw7w0Az8jo0ocj8xuI
Tubi에서 vpn+광고시청부로 무료로 영자막과 함께 볼 수 있어
https://tubitv.com/series/300007078/soap
두 자매의 집안 이야기인데
동생은 재혼을 했고, 직계 아들 둘 중 하나는 이탈리아 마피아 일원이고 다른 하나는 게이인데 성전환 수술 고려중.
동생의 전남편은 새남편이 죽였음. (동생은 모름)
이탈리아 마피아 일원인 아들은 친부를 죽인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음 (3화 결말에서 계부가 친부를 죽인걸 알게 됨)
언니는 테니스 강사랑 바람이 났는데 그 테니스 강사가 언니의 딸과 양다리 걸치는 사이.
언니의 남편은 비서랑 장기 불륜사이인데, 부인과 이혼 약속을 해놓고선 10년이 넘어가니까 비서가 협박을 하기 시작함.
테니스 강사는 재혼한 언니의 새남편의 친아들.
이게 2화까지의 주요 플롯임 ㅋㅋ
매우 참신한 진행이였는데 중간 시즌에 외x인 얘기가 들어오면서 루즈하고, 막판에 클리프행어로 끝나서 비운의 시리즈가 되었지만
몇년 전에 봤지만 앞부분 임팩트가 너무 훌륭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