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브라더스가 애정이 있었던지 원래 방송사 (TBS - 이쪽도 워너 계열)에서 2시즌 후에 캔슬됐는데
3년만에 부활시켜서 HBO MAX 런칭작품으로 내준 시리즈야
그 뒤로 3시즌이나 더 나왔어
블랙코미디+스릴러+미스터리 장르인데
시즌이 계속 갈수록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많이 나와서 아주 만족스러웠어
우선 첫 플롯만 소개해보자면 브룩클린 사는 여자가 대학 동창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갑자기 사명감이 생겨 직접 추적을 나서는데
연인과 친구들도 (마지못해) 참여하게 되고, 파멸을 부른다는 이야기임
불안정한 주인공의 심리상태와 날카로우면서도 바보같은 코미디가 넘나 내 취향이였어
제작자들은 이번에 HBO에서 드라마 작업중이더라
관심있으면 한번씩 체크해주면!
https://www.youtube.com/watch?v=Uam9Gmpr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