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의 베아트리체 공주가 팝스타 에드 시런의 얼굴에 칼로 상처를 냈다.
28일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베아트리체 공주는 이달 초 잉글랜드 윈저의 앤드류 왕자 롯지에서 열린 파티에서 에드 시런의 얼굴에 검으로 상처를 냈고, 시런은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아트리체 공주는 파티에 참석한 가수 제임스 블런트가 경(Sir)이 되고 싶다고 농담을 던지자 기사 작위를 내리기 위해 검을 들고 있다가 실수로 뒤에 있던 에드 시런의 눈 밑 오른쪽 뺨에 상처를 냈다.
한 관계자는 "실명을 하는 줄 알았다"며 "에드 시런은 (얼굴을 꿰매는 치료를 마치고) 다시 파티 장소로 돌아가 합류했다. 베아트리체 공주에게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에드 시런은 이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에 오른쪽 뺨에 상처가 생긴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드 시런은 팬들, 지인과 찍은 사진에서 밝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들의 우려를 떨쳤다.
한편 베아트리체 공주와 에드 시런 간 사고에 대해 왕실과 시런 양측 모두 입장 발표를 거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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