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에서 마스크 위로 눈물 훔치는 여자를 봤다면 그게 나였을거야.. 시즌7 13화 보면서 울먹울먹 아무리 참아도 눈물나서 막 닦으면서 봄 ㅠㅠㅠㅠ 그리고 막화 보면서는 웃었네 ㅋㅋ쿠ㅜㅜㅜㅜ
정말 영쉘든 보면서 쉘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게 됐고 쿠퍼가족 모두 너무 사랑하게됐다 ㅜㅜㅜ 그리고 노교수님들이나 학교쌤들 맨디 브랜다 제프목사 등등 이웃들 모두 다 말이야..
내가 이래서 빅뱅이론을 좋아했던 건데ㅋㅋ 모두를 사랑하게 되는 시트콤 ㅋㅋㅋ ㅠㅠㅠ
이제 내일부터 빅뱅이론 4번째 정주행 간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