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호감으로 보려고 했는데 가십걸 블레어 같은 스타일이랑 진짜 다르네
애들 뒤통수치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거 쌓이니까 정털리는데
이와중에 엄마라는 사람도 제정신은 아니고
시즌2에선 호되게 당하기라도 하려나?ㅋㅋㅋㅋㅋ
암튼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호감가는 캐가 별로 없었던 하이틴물임
그동안 봤던 하이틴물 중에서도 상당히... 무감정으로 보게 됨
심심해서 ost 들었는데 상당히 좋고
영화판이나 볼까 하는데 나중에 시즌2 나오면 볼까...?
애들은 진짜 다 이뻐서 걍 그맛에 본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