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의 힘으로 18년 만에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극장으로 돌아온 ‘더 폴: 디렉터스 컷’이 환상의 비주얼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18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이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자랑인 극강의 비주얼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영상으로 4K 리마스터링 작업으로 업그레이드된 생생한 화질이 제 기량을 발휘하며 눈을 사로잡는다.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나를 찾아줘’의 데이빗 핀처 감독과 ‘그녀’의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제공으로 등장해 놀란 사람이 있을 텐데 둘은 타셈 감독의 절친한 친구이자 ‘더 폴’의 열렬한 팬으로서 ‘더 폴’이 극장에 걸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그 어떤 고성능의 AI도 흉내 낼 수 없는 맥동하는 생명력과 자연만이 조합할 수 있는 디테일, 그 절묘함을 포착한 인간의 인내심이 담긴 명작 ‘더 폴: 디렉터스 컷’은 12월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ㅊㅊ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20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