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배우 되게 잘 골랐다 엄청 설득력있어
영국배 폭파사건 밝혀지기 전에 남편병크 땜에 끌어내려질려고 할 때(대통령실은 영국군인들 죽기 전에 이미 부통령 내칠려고 했으니)
케이트가 남자들이라면 그런 이유로 부통령직 내려놨겠냐 했던 말에 나까지 납득해버림
케이트를 믿고 영국총리가 대통령에게 추천한거 말해준거나 / 그 이후에 왜 그런 자작극 만들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한 부분에서 인간적인 매력이랑 카리스마도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부통령 응원하게 됨ㄷㄷ
걍 대통령 잘 했으면 좋겠더라 유능한 여자가 남편병크로 발목 잡히는 거 존나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