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보정인가 넘 귀엽고 러블리하게 생겼어
목소리도 뭔 종달새가 지저귀는 느낌ㅋㅋ속삭이듯이 말하잖아
휘슬다운 하는 짓 머리로는 아는데 외모 때문에 약간 덜 받아들이게 된다고 해야하나
가십지라곤 하지만 어쨌든 글 맛깔나게 쓰는 필력 미쳤고...하긴 나도 우리집 얘기 막 풀고다니면 극혐할 거 같긴 한데
저 시대에 저렇게 막말가십지 갈기는 여성이라니 평소 얌전한 페넬로페 생각하면 그 갭이 또 매력적임
마시멜로우같이 생겨가지고....뭘까 이 기분 나 거의 콜린에 빙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