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언젠가는 자기들이 주인공인 시즌이 온다는 생각으로 빌드업하면서 준비하고 준비했는데
시즌3 오면서 외적인 면으로도 연기적인 면으로도 진짜 준비 많이한거 같았음
둘다 시즌3가 자기들 차례라는 얘기 듣고 엄청 감격했다고 하더라고
사실 노출씬 많다는 건 어케 보면 배우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긴장되고 힘든 씬일 수도 있는데
둘 다 이 씬들의 중요성을 아니까 어떻게 하면 이걸 최대한 로맨틱하고 서사에 맞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을까 엄청 연구한 거 같더라고
두 사람이 폴린이라 정말 다행이었음 ㅠㅠ
로맨스물에서 이렇게 호흡 잘 맞는 배우들 오랜만에 만나서 진짜 반가움
폴린이는 영사하고 두 배우는 커리어 쭉쭉 뻗어나가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