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시 멈췄던 부분은 확신 편 자판기 부분인데
요즘 치인트 전개 대박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결국 몰아서 봤음
근데 진짜 대박 와 와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정 진짜 대박아ㅣ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이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이 온다고 하니까 잘 보이고 싶어서 머리도 만지작만지작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이 요동친다니ㅡㅠㅏ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우는 컷은 정말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주 미친 것 ㅏㄱ트아ㅡ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인호를 파는 사람이었는데.... 인호설을 정말 좋아했고... 물론 정설도 좋아하지만.....
저번 편 이번 편 보고 설이를 향한 유정의 마음이 이해 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세상 허ㅠㅡㅏㅜㅡ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인호 떠날 때 작가님이 안녕이라고 쓰신 거 너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부분에서 한 번 울고 오늘 유정 울 때 나도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완결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으다...... 치인트 백 년 만 년 연재해줬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