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에서 영업당해가지고 시작했는데 존잼이네 16화까지 순식간에 다봄ㅋㅋㅋ
아니 근데 남주 너무 감정 진행이 빠르지 않아?
여친이랑 헤어지고 여주가 동병상련 처지인거 알고 관심이 간건 알겠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여친한테 배신당하고 아직도 구여친이 매달리는데 너무 순식간에 여주한테 마음이 옮겨간 느낌....?
구여친한테 정떨어진건 이해하는데 여주랑 하룻밤 보내고 밥 몇번 먹은거 말고는
굳이 사내연애 금지된 회사에서 연애를 생각할 정도로 언제 마음이 그렇게 급진전된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 남주가 금사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