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얘기도 좀 끼워맞추기같냐...
뭐하나 깔끔한거 없이 애매하고 찝찝하기만 하네 피폐물은 원래 다 이런거야?
걍 내가 기대치가 너무 컸나보다
해소된게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로즈 싸패행 페터 싸패행
로즈 드디어 죽는것처럼 연출해노코 걍 또 아기행이고.. 죽기 직전에 소원 들어준다는건 머임 그정도의 신의 능력이 생겼는데 걍 다시 이렇게 됨??
마리아는 뭘위한 장치였지...? 뭐 딱 선명하게 보여지는 역할이 아니었네? 마리도 되게 애매하게 퇴장하고,,ㅋㅋㅋ
십년 연재한거치고 되게 급하게 생각해낸 결말같은 느낌임...
정주행도 절대 안할거같음...
페터 엄마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