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같은 돈을 쓰더라도 우승 가능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자는 논의에서 결정한 것 같다
구단의 의사임
연맹이나 새 총재 주장 아님
구단의 제안이 절대 다수일 때만 반영되는 것
그동안의 의사결정과 다른 점
연맹에서 이사회 통과할 때는 실무위에서 의견 모으고 이사회로 올라갔었음 그러나 이번 안건은 이사회에서 먼저 논의되고 실무위원회로 내려감
배구 잘 모르는 단장 많음 14개구단 중 절반 이상
그런 사람들이 배구계에 오래 남아있는 단장들 주장에 휩쓸린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음
이게 남자부 이야기라면
여자부는
우리는 더 이상 국내 선수들에게 그들의 실력에 걸맞지 않는 연봉을 주지 않겠다는 의사도 담겨있음
어쨌든 샐캡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거고 남자부와 격차도 많이 줄였음
여전히 차이가 크다는 시각도 있는데 여자부 구단은 돈을 쓰고 싶지 않음
김연경급 선수가 없는 이상 더 이상의 지출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력을 보강할 것이냐
아시아쿼터를 써보니 적은 돈에 굉장히 효율적이더라 가성비가 좋더라 그럼 우린 아시아쿼터를 더 써보자
이런 식의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보면 됨
김효경 기자가 보는 장점
1. 아클챔
내년부터는 우승팀이 avc에 무조건 나가야함
다른 팀은 외국인 선수를 3명씩 쓰는데 리그 규정이 둘이라 기껏해야 둘만 나감 세 명을 확보하면 고정적으로 3명이 나갈 것
2. 외국인 선수와 경쟁해야 실력이 큼
우리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들의 실력이 올라가기도 함 (남배 avc컵 태국 인도네시아)
그 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를 많이 쓰고 그들과 싸우다보니 자연적으로 경기력이 향상된 부분도 있다고 봄
3. 포지션 다양성
외국인선수가 1명일 때 무조건 아포짓이라 토종아포짓이 씨가 말랐음
이 현상은 계속될 것이지만 아쿼 우리 팀에 맞는 선수로 데려옴 3명으로 늘어나면서 세터 리베로 등 더 다양해질 수 있다
실제로 모 구단 관계자는 3명으로 늘어나면 세터 쓸 수 있다고 함
좀 더 다양한 배구를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단점도 알고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님
그 뒤에 사견들 계속 나오는데 여기까지만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