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이 흥국생명행을 선택하면서 김다인도 현대건설 잔류가 아닌 강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IBK기업은행으로의 이적이 가시화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김다인의 에이전트는 “정호영의 흥국생명행과 김다인의 행선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물론 처음엔 두 선수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협상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 독립적으로 행보를 정하기로 했다.
정호영이 원 소속팀인 정관장과 이적하기로 결정한 흥국생명을 포함해 4개 팀의 계약 제시를 받았고, 오랜 고민 끝에 흥국생명 행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다인은 현재 잔류냐 이적이냐를 두고 심사숙고하고 있다. 워낙 고민이 크기 때문에 체중도 꽤 빠진 것으로 들었다. 자신의 생애 첫 FA 자격 행사라서 고민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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