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도 웃을 수만은 없었다. 헤난 감독은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한국 리그에는 로컬룰이 있어 다른 리그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볼이 (바깥쪽) 라인에 걸치면 인이라고 판정이 되는데 한국에 와서 로컬룰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그럼 거기에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규정은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는 우리가 3-2로 승리를 했다. 정말 빅매치였다.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는 경기였다”면서 “고백하자면 우리 또한 원치 않은 판정이 있었다. 그거에 대해 얘기를 할 수는 없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헤난 감독은 “일단 경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만약에 졌다면 슬펐겠지만, 상대팀을 그렇게 심판하려고 하진 않았을 거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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