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바 딸 시아나가 엄마가 아닌 오세연을 먼저 찾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실바는 팀 동료들과 기뻐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그 순간 실바의 딸 시아나도 코트에 나와 기뻐했다.
하지만 실바의 딸 시아나가 향한 곳은 엄마가 아닌 GS칼텍스 이모들이 있는 곳이었다. 환호하는 선수들중에서 오세연의 등을 두드리며 자신을 알렸다. 옆에 있던 실바는 "엄마 여기 있어"라고 이야기 했지만 선수들의 환호속에 묻혔다.

오세연의 등 뒤에 있는 딸 시아나를 부르는 실바. / 한국배구연맹(KOVO)

실바 딸 시아나가 오세연과 기뻐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뒤 돌아 시아나를 본 오세연은 시아나를 껴안고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다른 동료들도 시아나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정작 팀 승리를 이끈 실바의 표정은 섭섭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지만 이내 미소를 바뀌었다.
실바는 경기 후 "자랑스러운 엄마가 된거 같다. 챔프전 진출을 확정하는 날에 시아나가 응원해줘 행복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섭섭한 표정을 지었던 실바가 딸 시아나와 오세연이 포옹을 하자 미소를 바뀌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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