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영택 감독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6라운드 도중 돌아올 것"이라던 최유림은 여전히 재활중인 반면, 오세연은 이미 재활을 마치고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 "오늘 선발출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하고, 여러모로 훈련 과정에서 통증도 없었다. 작년 실바가 발목을 다쳤다가 빠르게 복귀했었는데, 그때 트레이너분이 오세연도 봐주신 덕분에 경과가 좋았다. 좋은 트레이너를 수소문해주신 사무국 덕분이다. 상태가 굉장히 좋다. 웜업 보고, 선수와 이야기해보고, 선발 기용도 고려하겠다."
이영택 감독은 "깁스를 풀었더니 붓기가 다 빠져있었다. 아마 초반 처치가 굉장히 잘된 덕분 아닐까. 병원에서도 문제 없다고 했다"면서 "권민지가 들어갈 때의 장점도 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 권민지는 아웃사이드히터로서의 욕심이 큰 선수고, 그 자리 역시 같이 준비해왔다. 만약 오세연이 미들로 들어가면, 권민지의 활용폭을 넓게 가져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잡담 여배) GS칼텍스에 전설속의 명의라도 다녀간 걸까. 발목 인대가 파열됐던 오세연이 2주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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