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정말 잘해줬다. 공격에서 잘 풀어준 것이 승리 요인이다"고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성대결절을 앓고 있다.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다. 작전타임 때 요시하라 감독이 큰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됐다. 그만큼 좋은 경기력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 역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큰 소리 낼 일이 없었다"며 활짝 미소지었다.
김다은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시하라 감독은 "역시 하면 된다. 이 기세를 이어 더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목적타 서브도 잘 통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어느 팀에 있어서 서브는 중요한 요소다. 서브를 때릴 때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하라고 주문했고, 훈련 때 했던 것들이 경기에 잘 나왔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흥국생명은 나흘 쉬고 9일 광주 원정을 떠난다. 요시하라 감독은 "하루 휴식 취하고 다음 경기 준비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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