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경기 지금봤는데 아본단자를 무시한다기보다 걍 아본단자랑 부심이랑 서로 소통이 안되는거 같음. 부심은 아본단자가 비디오그리고 어깨 두드리는걸 판정 터치아니냐 따지는거로 봐서 노노노노하는거같고 그거보고 아본단자는 내가 비디오 보겠다는데 왜 노노노노라고 하냐 재비판 왜 안된다고하냐 하는거같음. 딱히 아본단자가 외국인이라, 감독을 무시해서 재비판 안봐주려고 노노노노 한 건 아닌거같고. 감독이 부심한테 계속 비디오랑 어깨두드리다가 뒤에있던 코치진한테 아원 비디오쳌 하고 코치가 부저 누르니까 바로 비판 봐주네ㅇㅇ 제스쳐말고 눌러야봐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