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3팀 큰 변화
대한항공 외국인선수 요스바니 선택 / 아시아쿼터 아레프 → 료헤이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그로즈다노프 → 막심
KB손해보험 감독 레오나르도 감독 선임 / 아시아쿼터 스테이플즈 → 모하메드
대한항공
외국인선수 아쿼 모두 전반기와 달라짐
요스바니 부상복귀
12/31 마지막까지 고심하다 요스바니 선택
요스바니 힘이 좋고 좌우 모두 공격 가능
컨디션 좋은 날 몰아치는 득점 가능한 선수
료헤이 대한항공 약점 리베로 강화! 수비 검증된 아시아쿼터
지난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료헤이 영입하며 취약점이었던 디펜스 부분 강화
이제부터는 디펜스 + 좋은 세터들 + 요스바니 후반기 좋은 경기 예상됨
막심선수 좋은 모습 보였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대한항공
막심선수 빠르게 낚아챈 삼성화재
파즐리가 오른쪽에서 공격하다 왼쪽으로 옮겼는데
왼쪽에서도 변화없는 공격성공률
막심선수 합류하며 좌우 쌍포 확실해짐
여기에 김정호 선수 투입되면
막심 (서브2위) 김정호, 파즐리 서브 강화도 삼성화재에 도움
후반기 돌풍의 팀으로 예상함
앞으로 삼각편대 어떻게 활용할지 노재욱세터 역할도 중요
스피드 배구 이전부터 해왔던 노재욱 선수기 때문에
사이드로 가는 토스가 빠름
막심도 빠른토스 원하고 파즐리도 빠른공 잘 때려주며 공성유지
노재욱과 콤비 잘 맞아 좋아보임
KB
아쿼 선수 교체도 도움될 것이라 생각됨
최태웅 모하메드선수 23년 대만 아시안컵에서 직접 경기 보았는데
바레인전 OH로서 경기력 좋았던 기억
22,23 아시안컵 2연속 베스트 OH
덩치는 크지 않지만 점프력, 기교 좋음
막기 쉽지 않은 노련한 선수가 왔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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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2팀 외국인 교체
흥국생명 외국인선수 일시 교체 투트쿠(부상) → 마테이코
GS칼텍스 아시아쿼터 와일러 → 뚜이
우선 흥국
아직까지는 적응중?
투트쿠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 마테이코
2경기 치렀는데 첫경기에서 좀 긴장했던 탓인지 3득점 공성 15%
그게 자극이 되었는지 두번째 경기 완전히 달라진 모습 27득점 공성 44%
기본적으로 신장이 크기 때문에 기본조건이 좋음
팀은 패했으나 조금은 흥국에 적응한 모습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키가 워낙에 커서 손으로 밀어서 넣는 득점도 보였음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블로킹 높이
당장은 아니어도 경기 할수록 상대 주공격수 부담을 느낄 높이
다만 투트쿠 공백 아직까지는 느껴짐
김연경 공격 성공률 투트쿠O15G 48.6% → 투트쿠X최근5G 공성 37.6%
상대팀 블로커 입장에서 김연경 공성 떨어트리면 경기 가져올수있다는 자신감
블로킹 형태, 수비 김연경 중심으로 맞춰 플레이하다보니 어려움 겪고있지 않나 생각됨
반면 GS칼텍스
전반기 1승 17패 침체된 분위기 바꾸는 중
뚜이 선수 합류
아쿼 교체위해 긴 시간 걸렸음
많은 득점은 아니었으나 뚜이선수 들어왔을때 첫득점이 서브였고
블로킹도 김연경상대로 잡아내며 고무적인 모습
지긋지긋한 14연패 탈출에 뚜이선수 활약했다는 점이
후반기 GS가 다른 모습 보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선수들 이영택감독 팬들 모두 새로운 모습 기대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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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후반기 순위 싸움
1위 독주 현대캐피탈 독주 예상
2위 대한항공 위기
한선수, 유광우 잦은 교체가 팀에 흔들리는 모습에 작용
정지석 허리부상으로 경기력 좋지 않은 모습
지난시즌보다 대한항공 위기로 보여 중위권 싸움도 조심해야
KB손해보험 6연승중
분위기 좋은 상태,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 마련
나머지 3~4팀 중위권도 혼전
특히 삼성화재 좌우 쌍포 구축되며 치고올라갈 수 잇는 팀
우리카드 니콜리치 부상 회복되면 중위권 싸움에서 발판 마련할 듯
점점 더 흥미 진진해지는 남자부 후반기
여자부 대혼돈의 일주일
전반기만 해도 전문가 예상 빗나감
봄배구 빨리 결정될수있다는 생각했는데
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시작됨
올브때 준비 많이 한 모습
3:0 셧아웃으로 끝난 경기 한경기도 없이 5일 풀세트
3:1로 끝난 일요일경기도 풀세트 갈수도 있었음
당일 컨디션이 중요해진 여자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