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는 24일 오전 사후판독 끝에 이들에게 상벌규정 '징계 및 제재금 반칙금 부과기준(공식경기)' 제5조 1항에 의거해 반칙금 20만원의 제재를 내렸다. 사유는 '코트 위에서 벌어진 무례한 행위'였다.
다만 KOVO는 논의 결과 레오와 알리의 언쟁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진 않았다.
KOVO 관계자는 "당시 심판이 제재(레드카드)를 이미 내렸고, 카드를 받은 것에 대한 반칙금만 자동적으로 부과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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