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 하나 6라운드 홈 경기를 경민대학체육관에서 치를 수 없게 될 경우, 다시 한 번 계양체육관이나 상록수체육관을 사용할 수 도 있다. 그리고 여자부 IBK기업은행 홈 코트인 화성체육관도 대체 장소가 될 수 있다.
화성체육관의 경우 KB손해보험과 IBK기업은행 경기가 서로 같은날 편성되진 않는다. 그러나 경기 전날 예정된 팀 연습 시간이 겹칠 수도 있어서 이번 두 차례 홈 경기 임시 장소로는 최종 선택되지 않았다.
의정부로 오기 전 연고지를 뒀던 구미 박정희체육관과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연고지를 김천으로 옮기기 전까지 홈 코트로 사용한 성남체육관에도 사용 문의를 했지만 사정이 있었다. 구단은 "각각 내부 수리 문제를 포함해 콘서트 등 대관 일정이 미리 잡혀있었다"고 설명했다.
잡담 김밥 6라에 경민대랑 학사일정 겹치면 대체로 계양/상록수/화성 일케 가능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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