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항) 다양한 공격 루트의 대한항공!
2세트
삼) V-리그 최고의 가성비 파즐리 *2세트 9득점 공격성공률 61.5%
4세트
항) 4세트 벼랑 끝 막심의 서브 타임!
파즐리 VS 정한용 승부처에서 돋보인 뉴 에이스들의 활약!
항) 4세트의 주인공 막심! *4세트 14득점 서브 3득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듀스 접전 끝 승자는?
항) 엄청난 경기를 서브에이스로 마무리하는 정한용!
---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의 전력 분석
서브로 분위기 바꾸며 4세트 뒤집고 승리 가져감
대한항공이 강한 이유?
상대 감독으로서 오래 지켜봤을 때 가장 무서운점?
국내 최고의 세터 2명 보유
상대를 읽고 토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꾸준한 경기력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두명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 - 유광우
컨디션 따라 세터 교체하며 안정적 운영
한선수 - 토스 스피드가 빨라 상대 블로커들 예측 힘들어 짐
블로킹 1명 앞에서 공격하는 상황 많이 만들어 줌
유광우 - 한선수에 비해 토스스피드는 빠르지 않으나 구질이 좋음
공격수들이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게 만드는 토스 구사
변칙적 플레이 - 시간차, 짧은 c퀵 근래에 섞어가며 플레이하며 상대 블로킹 교란
노련한 두명의 선수를 컨디션에 따라 기용하며 안정감 가져감
막강한 공격수도 보유
막심 9경기 35세트 짧은 기간이지만 항공 2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서브 세트당 0.43 서브3위
특히 어제경기 동점 만드는데 큰 공헌, 4세트 서브에이스 팀 승리 큰 공헌
정한용 경기 끝내는 서브에이스의 주인공
1R부터 지금까지 기복없는 플레이
득점 5위 공격 9위 서브 1위 수비 5위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
빠른 스윙으로 좋지 않은 토스도 처리 잘 해줌
세터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격수라 할 수 있음
강-연타 잘 섞어 공격형태 잘 바꾸고 볼 처리 잘 하는 선수
---
요스바니 일시 대체로 뛰고 있는 막심
둘 중 한명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
12/31 기한
막심선수 현재까지 잘해주고 있어서 고민이 많을 듯
1주일 전부터 요스바니 볼훈련 중 몸상태 5~60정도
크리스마스 경기 막심선수 활약에 따라 요스바니/막심 선택의 기로
---
통합 5연패의 길 순탄치 않음
정지석 컨디션 100% 올라오지 않음
시즌 전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리베로로 4경기 부상 회복하는 모습이었으나
김규민, 이준, 요스바니 등 부상이 겹치며 어려워짐
부상에 완전 회복하지 않은 정지석 본래 포지션 복귀
조금 일찍 복귀했으나 그래도 막심과 힘을 합쳐 5연승
그러나 전반적 컨디션 봤을 때 부상 회복, 컨디션 아직 100%아닌듯
또 하나의 이슈
오은렬 FA 이적 이후 주전 리베로 보이지 않아보임
주전 리베로 없기 때문에 정지석-곽승석 돌아가며 리베로 역할
장기적으로 봤을 때 OH선수 완벽히 포지션 전환 아니라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어차피 리베로 써야하고 곽승석 선수도 포스트시즌, 후반기에 써야한다면
지금부터 리베로선수들이 경기 뛰며 적응하는게 좋아보임
15경기 리베로 출전 경기
강승일 10, 송민근 8 / 정지석 4, 곽승석 3 / 정성민 1
수비가 좋은 공격수들이 리베로로 경기에 나서고 있음
언제까지 임시방책 쓸 수 없음, 주전 리베로 찾아야함
브레이크 전까지 이것도 선택해야 할 듯
작위적으로 갈 수록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현재 주전 리베로 없기 때문에 이전에 갖고있던 리시브 시스템 무너진상태
커뮤니케이션 잘 안되어보임, 구역을 잘 나눠서 리시브 해야하는데 안되고 있음
한 포지션에서 주전이 나타나지 않을때 감독의 생각?
이정철)
가장 좋은 리시브 만들기 위해 OH경험 많은 정지석-곽승석 중간중간 들어가는데
정통 리베로를 어차피 결정해야하는데 이렇게 많이 빠지다보면 리베로 책임감, 자신감 떨어짐
최태웅 말대로 빨리 결정해야
특히 정지석 곽승석 리시브 좋으니 어느정도 받쳐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정답은 없음. 결과가 정답을 만들어주는데 어차피 포스트시즌 대비한다면
4R부터는 빠르게 결정해야
대한항공 이런 약점 극복하며 우승컵 다시 들어올릴수 있을지